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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 계류유산 아픔 딛고 임신 후.."절대 자책 말길"[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배성재♥' 김다영, 계류유산 아픔 딛고 임신 후.."절대 자책 말길"[스타이슈]
사진=김다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다영이 과거 계류유산을 겪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김다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초기 유산을 겪으신 분들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영은 과거 계류유산을 겪었을 당시 의료진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전하며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김다영은 "계류유산이라는 게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유산하게 되면 여자든 남자든 '나 때문이 아닐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자꾸 원인을 찾으려고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임신을 겪은 사람의 3분의 1이 계류유산을 경험할 정도로 확률이 높고, 아이를 둘 이상 낳은 엄마들 중에서도 한 번도 겪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시더라"라며 의료진에게 들었다는 설명을 전했다.

그러면서 "절대 자책하지 말라고 되게 신신당부하듯이 말씀해 주셨다"며 같은 경험을 한 이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다영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지난해 말 계류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사실은 임신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말에 한 번 계류유산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도 임신 사실을 일찍 알았다. 4주 차에 알고 너무 좋아서 남편과 병원도 계속 같이 가고, 초음파 사진을 보고 양가에도 바로 다 알려드렸다. 파티하고 사진도 찍었다"고 떠올렸다.

김다영은 "7주 차쯤 아기 심장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들리지 않았다. 아기집이랑 난황까지는 있는데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크리스마스 직전에 수술(소파술)을 했다"며 당시의 아픔을 전했다.

한편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배성재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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