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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성폭행 피해 입증 위해 유연석 집 잠입..'라이어' 측 "연기 차력쇼"

김나연 기자
서현진, 성폭행 피해 입증 위해 유연석 집 잠입..'라이어' 측 "연기 차력쇼"
사진=MBC 라이어

'라이어' 서현진이 성폭행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유연석의 집에 몰래 숨어든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연출 조영민) 측은 6일 방송되는 '라이어' 3회 한 장면이 공개됐다.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이 일단락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이 또다시 일촉즉발의 상황 한가운데에 선 것으로 보여 '라이어' 3회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은 '민준호의 집'에서 포착된 민준호와 강지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민준호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집 문을 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듯 심각한 민준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반면 강지선은 검은 옷에 검은 모자까지 착용한 채 '민준호의 집'을 찾아온 모습이다. 인기척에 놀란 듯 벽에 몸을 바싹 기댄 채 숨을 고르는 강지선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장면은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강지선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민준호의 집'에 숨어드는 상황이라고.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집에 돌아오는 민준호와 절실함 때문에 무모한 행동까지 하는 강지선의 모습이 교차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라이어' 제작진은 "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되면서 두 사람의 심리전도 강력해진다. 이에 따라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며 "유연석, 서현진 두 배우의 양보 없는 연기 차력쇼가 더해져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어' 3회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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