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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MC 송해나, 방송 최초 소개팅..첫 만남부터 결혼·2세 대화 [신랑수업2]

윤성열 기자
'나솔' MC 송해나, 방송 최초 소개팅..첫 만남부터 결혼·2세 대화 [신랑수업2]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신랑수업2'의 송해나가 이승철의 주선으로 생애 첫 방송 소개팅에 나선다.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하는 소개팅 상대와 결혼, 2세 계획까지 이야기하며 설렘을 드러낸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CP 배한수, PD 임정규)에서는 '연애부장' 송해나가 10년 지기 절친인 개그우먼 이국주, 그룹 EXID 멤버 혜린과 함께 '교장' 이승철을 기다리던 중, 이승철의 깜짝 주선으로 방송 최초 소개팅을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MC를 5년째 맡고 있는 송해나가 정작 자신의 소개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소개팅에 나서게 된 송해나는 이국주, 혜린과 "상대가 마음에 들면 직원에게 '담요'를 요청하자"며 그들만의 '시그널'을 빠르게 짠다.

직후 훤칠한 비주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고, 3대 1 대면에 이국주와 혜린은 "우리가 눈치 없는 애들이 아니다"며 "송해나와의 만남에서 가장 큰 산을 먼저 넘으시는 것"이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띄운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이후로도 두 사람은 "혹시라도 우리가 빠져야 한다면 '윙크'를 날려달라"고 당부한 뒤 눈앞에서 소개팅을 직관한다. 이들은 송해나와 상대남을 번갈아 바라보다가 "그림체가 닮았다"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소개팅이 시작되자, 상대방은 송해나가 나이를 비롯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묻자 "(송)해나 님이라면 무슨 조건이든…(신경 쓰지 않는다)"고 직진한다.

또한 소개팅남은 "사실 해나 님을 위해 준비했다"며 취향을 저격하는 깜짝 선물을 건네고, "솔직히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신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소개팅을 몰입하며 지켜보던 탁재훈은 "승철 형, 선수를 보내면 어떡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 나아가 "저 친구 기본기가 탄탄하네, 우리가 현역 때 날리던 멘트인데"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 이국주와 혜린마저 설렘에 빠지게 한다. 이어 결혼식과 2세 계획 등 깊은 대화까지 나누며 일사천리 행보를 보인다.

이에 실시간으로 분위기를 살피던 이국주와 혜린은 "지금 담요 필요하지 않아?"라고 물으며 '시그널'을 보낸다. 과연 세 사람의 반응이 일치할지를 비롯해 "그동안 확 꽂히는 사람이 없어 연애를 오래 쉬었다"는 송해나가 상대 남성의 거침없는 행보에 빠져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6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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