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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를 '지민랜드'로! 방탄소년단 지민 7년만 방문에 역대급 환영 이벤트

문완식 기자
상파울루를 '지민랜드'로! 방탄소년단 지민 7년만 방문에 역대급 환영 이벤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상파울루 거리를 콘서트 응원 열기로 메꾼다.

지민의 브라질 팬들은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아리랑'(ARIRANG) 월드투어 라틴아메리카 공연을 앞두고 광고 버스 6대와 터미널 스크린 38개를 활용한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민은 10월 28일(이하 현지 시각)과 30일, 31일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스 경기장에서 공연한다. 팬들은 7년 만의 브라질 방문을 맞아 지민 광고를 실은 버스 6대를 30일간 상파울루 도로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상파울루 티에테 도로버스 터미널에서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스크린 38개를 통해 광고가 송출된다. 이 터미널은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도로버스 터미널이다.

공연이 열리는 모룸비스 스타디움 게이트에는 길이 45미터 배너도 설치될 예정이다. 지민의 10월 13일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광고는 모룸비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송출한다.

한편 지민의 'Who'는 발매 후 빌보드 '브라질 핫100'에 총 13주간 진입했으며, 브라질 스포티파이에서는 역대 최다 스트리밍 K팝 솔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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