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칠레 경찰 공식 인스타그램 안전 캠페인의 중심에 서며 '월드 와이드 핸섬' 존재감을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5일(한국 시각)과 17일, 18일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월드투어 'ARIRANG' 공연을 펼쳤다.

칠레 수사경찰(PDI)은 진의 실물 패널을 활용해 콘서트 관람객 안전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칠레 공연에 맞춰 사기와 암표 거래, 소지품 관리, 귀가 과정에서 주의할 사항을 안내한 것이다.

영상에는 'WORLDWIDE HANDSOME'이라고 적힌 옷을 입은 진의 실물 패널로 얼굴을 가린 경찰이 패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아미 주목! 방탄소년단이 칠레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순간을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는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기 전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과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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