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뿌리 깊은 효녀였다..母 "착한 어린이상 매년 받아" [전현무계획4][종합]](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0/2026102410050816774_1.jpg)
그룹 아이브 리즈는 초등학교 때부터 효녀상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아이브 가을과 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 안에서 전현무는 '어나더레벨'의 인기를 누르고 있는 '초통령' 아이브의 위엄을 언급했다. 리즈는 "콘서트 때 '애기들!'이라고 외치면 함성 소리가 진짜 많이 나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가을 역시 "어린 팬들이 안전하게 대기하는 '아기 다이브 대기 구역'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즈는 "임영웅 선배님 공연장 밖에서는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저희 공연 때는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계신다"라고 찰떡 비교해 훈훈한 웃음을 더했다.
잠시 후, 한 시간 웨이팅은 기본인 '냉면 맛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섭외에 단박에 성공했다. 식당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직접 빚은 손만두와 오이채가 산처럼 쌓인 냉면을 맛보며 '행복 포텐'을 터뜨렸다. 식사 후엔 가을-리즈가 19일 발표된 아이브의 신곡 'Looks can kill'을 예능 최초로 공개해 귀를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이번 메뉴는 내가 고등학교 졸업했을 때 먹었던 음식"이라고 힌트를 줬다. 리즈는 한 패밀리 레스토랑 이름을 댔으나, 곽튜브는 "그런 건 현무 형 서른 살 쯤에나 나왔다"고 '나이 공격'을 해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리즈는 고민하다가 전현무와 동갑인 1977년생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리즈의 어머니는 "우리 때는 졸업식 때 짜장면 먹으러 갔지~"라고 답했다. 심상찮은 예능감을 포착한 전현무는 "딸 자랑을 한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리즈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효녀상, 착한 어린이상을 매년 받아왔다"고 운을 뗀 뒤 "어렸을 때도 예뻤다. 사람들이 자꾸 '예쁘다'면서 (리즈의 얼굴을) 만져서 낯가림이 생겼다"며 애정 가득한 폭로전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유쾌한 '모녀 토크'가 끝나자, 네 사람은 고양특례시 일산시장 내에 위치한 경양식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저희는 촬영 안 한다. 죄송하다"며 단호하게 촬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전현무는 "갑자기 찾아온 저희가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말한 뒤, 'B안'을 가동했다. 다행이 다음 식당의 사장님은 아이브를 알아보면서 반가워했고, 섭외도 흔쾌히 수락했다. 네 사람은 67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의 LA갈비와 얼큰 곰탕으로 완벽한 만찬을 즐겼다. 끝으로 가을-리즈는 아이브 신곡의 반복적인 '후렴구'를 들려줬고, 전현무-곽튜브는 허우적거리는(?) 아이브 신곡 챌린지를 펼쳐 '경기, 북부로 맛 Dive' 특집을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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