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필립이 가족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필립은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문안 인사 올린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보시는 바와 같이 잘 지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최필립은 "요즘 저와 아내는 일 외에는 분주하게 움직이기보다 좀 더 깊이 마음에 집중하며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따금 주말이면 가족들과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게 전부인, 비교적 단순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필립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스러운 일도, 부끄러운 순간도 참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버려지는 시간은 없듯,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과거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겪어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요즘은 제 내면에 깊이 집중하며, 저 자신조차 미처 몰랐던 스스로를 알아가고 이해해 가는 과정이 썩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하루하루 훌쩍 자라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주어진 오늘이라는 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우리 가족을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필립 가족사진이 게재됐다. 최필립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필립은 지난 202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지난 2022년 태어난 둘째 아들 도운 군이 생후 4개월 만에 소아암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항암치료를 받은 최필립의 아들은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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