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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현빈♥손예진 거주' 46억 빌라 보더니 눈물.."과거 후회 돼"[개과천선]

김나연 기자
서인영, '현빈♥손예진 거주' 46억 빌라 보더니 눈물.."과거 후회 돼"[개과천선]
사진=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46억 원대 고급 빌라를 둘러본 뒤 과거 방탕했던 생활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코수술만 5번한 서인영이 성형외과를 또 찾아간 충격 사연 (+10억 구리 아파트 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구리시로 향했다. 서인영의 매니저는 "집이 머니까 오전 11시 스케줄이면 7시 반에 나와야 한다.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씻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남양주가 좋은데 방송하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스태프들이 좀 힘들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구리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구리에 사람들이 많이 산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거기로 이사 갔고, 박진영 대표도 거기에 산다. 나나, 한소희 씨 등도 산다"고 말했다.

현재 58평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서인영은 과거 소비 습관을 돌아봤다. 그는 "역삼동에 살 때 전세가 9억 원이었다. 집을 살 생각이 없었다. 그런 생각이 있는 애였으면 그렇게 안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술만 덜 먹었어도 (달랐을 것 같다). 술에 취하면 현금을 쥐여주는 게 버릇이었다"며 과거 씀씀이를 후회했다. 그러면서 "나 같은 딸을 낳으면 무서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서인영은 구리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방문했다. 공인중개사는 "유명 셀럽들이 거주하고 있고, 로비부터 차별화돼 있다. 한 층에 두 가구씩 있는데 출입구가 각각이다. 프라이버시가 최강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지하에는 스크린 골프장과 노래방도 있다"고 설명했다.

고급스러운 내부와 숲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를 둘러본 서인영은 연신 감탄했다. 그는 "나 집에 안 가고 여기 살고 싶다. 이렇게 좋은 집은 오랜만에 와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집의 가격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인중개사가 매매가 46억 5000만 원에 기본 관리비가 월 140만 원이라고 밝히자 서인영은 "PD님 때문에 눈만 높아졌다. 무리해도 여기는 너무 무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살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나 지금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서인영은 집을 둘러본 뒤 과거를 후회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모든 게 다 후회된다. 진짜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하더니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서인영은 "너무 후회된다. 10년도 날리고, 돈도 날리고 짜증 난다"며 "여기 살아야 잘 사는 건 아니지만 목표가 생긴다. 내가 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사람답게 못 산 것 같다"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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