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세미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방송인 풍자의 결혼을 재촉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박세미는 자신의 SNS에 "누가 결혼 좀 해주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부케, 부케순이, 풍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8일 열린 박세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풍자와 김지유를 비롯한 여러 여성 하객들이 부케를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상에는 '다음 결혼 주인공'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부케를 차지한 주인공은 풍자였다. 풍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현장에 있던 하객들 역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박세미는 부케를 받은 풍자를 향해 "누가 결혼 좀 해주라"라고 농담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풍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케를 받은 후일담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부케를 받은 이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주위 남성분들에게 결혼해 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결혼식 날 시간이 안 된다고 하더라. 아직 날짜도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세미는 지난 18일 한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준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박세미의 개인 PT 트레이너 소개로 인연을 맺어 2년 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미는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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