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이) 유튜브 채널 PD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지난 21일 원샷한솔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는 솔직히 공개하는 우리의 연애 이야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원샷한솔은 "정민 PD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민이랑 처음 영상을 올린 후부터 연애하냐는 질문이 많았다. 그런데 4년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답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원샷한솔은 고백 당시 직접 손편지를 적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나는 손글씨를 안 쓴 지 10년 넘었으니까. 내 언어는 점자지 않나. 내가 사용하는 언어로 너한테 써주고 싶었고 내가 점자를 줘도 못 보지 않나. 그래서 점자를 다 쓴 다음에 한 줄씩 손으로 읽으면서 옆에다가 손글씨를 따라 썼다"며 "8시간 이상 걸렸다. 너무 부끄럽다"고 했다.
원샷한솔은 연애 공개가 늦어진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연애 공개를 하면 사람들이 다 알게 되는 건데, 확신이 생기고 공개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장애가 있는데 정민이는 없다. 그럼 '여자가 희생하는 거 아니냐. 불쌍하다'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꼭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샷한솔은 "그래서 걱정했지만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 나가는지 보여주면 그런 말들도 사라질 것 같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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