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에게 AI와 택시 앱 사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은)지원이 형도 키오스크 모르지 않았냐. 택시 앱 쓸 줄 아냐"라며 은지원을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은지원은 "저것도 처음 본다. 저는 (손을 흔들어서) 택시를 잡는다. 저는 알려줘도 알고 싶은 마음도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너는 그래서 생활력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6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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