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시간 전 긴장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그 옆에 정우영은 다소 경직된 포즈와 긴장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연지는 정우영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광기는 딸 결혼식에서 직접 준비한 축사를 낭독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았고, 소향과 크러쉬가 축가를 불렀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수홍, 홍석천, 안선영, 조세호, 가수 김범수, 아나운서 김병찬 엄지인 김보민 최은경 강수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독일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우영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