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영미는 26일 개인 SNS를 통해 "우리 대호. 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김대호가 가수 뮤지와 함께 화기애해한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대호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대호 덕분에 힐링. 계곡 아님. 대호네 집"이라며 김대호의 자택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김대호는 지난 14일에도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MBC 아나운서 차예린은 김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대호는 취기가 오른 듯 붉어진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퇴사했다. 이후 가수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레이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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