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웃음기 싹 뺀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다홍아, 전복아(태명). 아빠가 이렇게 돈 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홍이 조혜련과 함께 냉장창고 세트에 갇힌 듯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웹 시트콤 '프레시우먼'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수홍은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위해 얼굴이 하얗게 질린 분장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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