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일까' 채종협과 김소현의 설렘 폭발 모멘트가 이어졌다.
'우연일까' 채종협과 김소현의 설렘 폭발 모멘트가 이어졌다.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장후영(채종협 분)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후영은 늦은 밤 이홍주의 집 앞에 찾아왔다. 이홍주는 강후영의 전화를 받고 "왜? 무슨 일 있어?"라며 물었다. "너 보려고"라는 강후영의 말에 당황했지만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강후영은 이홍주를 향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했었나?"라고 물었고, 이홍주는 "응, 그랬던 것 같아"라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강후영이 "좋아해"라고 다시 한번 고백해 설렘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홍주는 "아... 이거 나 적응 못할 것 같아"라고 몸 둘 바를 몰라 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었다. 종일 만나지 못한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우리 오늘 얼굴 처음 본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파마한 후 처음 보는 강후영에게 예뻐 보이고 싶었던 이홍주는 "내 머리!"라며 창문에 자기 모습을 비춰봤다.
강후영은 "어차피 나 보여주려고 했던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홍주는 "시간 남아서 그냥 한 거야. 머리 감으면 풀린다"라고 둘러댔다. 강후영은 "그럼 오늘 많이 봐둬야겠다.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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