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자신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연애를 반대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마! 충격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피오는 "'(보이넥스트도어) 애들 뭐 지금 만약에 연애한다고 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지코가) '우리 애들은 연애는 아직 아닌 거 같다. 절대 안 된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제가 '형은 그때쯤 하지 않았냐. 막지 마라. 그럼 몰래 한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코는 "막은 적은 없다. 내 마음을 얘기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피오는 "막으면 우리처럼 몰래 하고 한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안된다. 지금 집중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부연했다.
신동엽은 "당연하지 않냐. 아빠, 엄마가 젊었을 때 막 이랬지만 자기 자식들이 다 하는 거를. '나도 그랬으니까' 그렇지 않지 않나. 개념이 다른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지코는 "저도 경험을 해봤으니까 얘기를 해주는 것"이라면서도 "(방송이)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