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강경헌과 최여진, 이수경은 '돌싱포맨'의 첫인상만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상민과 탁재훈이 0표를 받아 굴욕을 맛봤다. 반전의 몰표를 받은 건 임원희였다.

이어진 1대1 데이트는 여배우가 직접 선택한 멤버와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경헌은 탁재훈과의 리무진 데이트를, 최여진은 임원희와의 오픈카 데이트를, 이수경은 이상민과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

임원희는 최여진과 오픈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 제주도 바닷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임원희는 "제주도에서 여진 씨와 데이트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영광이다. 영화 찍는 느낌이다"라며"돈 많은 재력가라서 미모의 여성을 꼬시는 느낌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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