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헤드윅'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유연석이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헤드윅'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유연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월에 시작한 '헤드윅'이 끝이 났다"며 "7년 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와 처음으로 준비해 본 유선 마이크와 여러 가지 무대효과 그리고 연ㄷ윅의 레퍼토리들을 관객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 또한 공연하는 내내 큰 힘을 받았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히나 공연 중 부상으로 깁스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던 날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어느 날보다도 뜨겁게 보내주셨던 박수와 그 함성 소리는 지금도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추억했다.
그러면서 "무대를 함께 빛내준 이츠학 배우들과 앵그리 인치 밴드. 늘 무대에서 쏟아 부어준 그 열정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첫 뮤지컬부터 함께해 오고 있는 쇼노트 팀과 모든 게 완벽했던 우리 스태프들도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지막으로 헤드윅 공연을 함께 채워 나간 우리 헤드윅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차기작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올 겨울 방송 예정이다.
 유연석 인스타그램 글 전문.지난 3월에 시작한 '헤드윅'이 끝이 났습니다.
유연석 인스타그램 글 전문.지난 3월에 시작한 '헤드윅'이 끝이 났습니다.7년 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와 처음으로 준비해 본 유선 마이크와 여러 가지 무대효과 그리고 연드윅의 레퍼토리들을 관객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 또한 공연하는 내내 큰 힘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공연 중 부상으로 깁스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던 날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느 날보다도 뜨겁게 보내주셨던 박수와 그 함성 소리는 지금도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무대를 함께 빛내준 이츠학 배우들과 앵그리 인치 밴드. 늘 무대에서 쏟아 부어준 그 열정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첫 뮤지컬부터 함께해 오고 있는 쇼노트 팀과 모든 게 완벽했던 우리 스태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헤드윅 공연을 함께 채워 나간 우리 헤드윅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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