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97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5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2주차(97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3만 2660표를 받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9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온기', '홈(Home)'이 포함된 신보를 발매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를 한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영탁(8만 8336표), 3위는 이찬원(8만 1111표)이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6만 9919표), 장민호(5만 6353), 방탄소년단 지민(4만 8256표), 이준호(3만 9657표), 송가인(3만 3746표), 김수현(1만 8002표), 방탄소년단 진(1만 4594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5월 3주차(98차) 스타왕중왕 투표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