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관계를 엮으려는 어르신의 말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가평 집으로 서윤아를 초대한 뒤, 마을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마을 회관 안에는 많은 동네 주민이 모여 있었다. 한 어르신은 "이왕 내려온 김에 오늘 자고 가라. 비도 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완은 "피곤하면 문 걸어 잠야죠. 윤아 만나고 얼굴이 많이 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서윤아는 "신비롭고 평안한 마을인 것 같다. 와보니까 오빠가 왜 여기에서 살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 어르신은 "이 마을에 살면 돈을 많이 번다. 동완이랑 결혼하면 부자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가평 집으로 서윤아를 초대한 뒤, 마을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마을 회관 안에는 많은 동네 주민이 모여 있었다. 한 어르신은 "이왕 내려온 김에 오늘 자고 가라. 비도 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완은 "피곤하면 문 걸어 잠야죠. 윤아 만나고 얼굴이 많이 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서윤아는 "신비롭고 평안한 마을인 것 같다. 와보니까 오빠가 왜 여기에서 살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 어르신은 "이 마을에 살면 돈을 많이 번다. 동완이랑 결혼하면 부자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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