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434명, 35.4%)에 선정됐다.
1위로 뽑힌 지민은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던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다. 학교 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라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 내 독보적인 춤선과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섬세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 능력뿐만 아니라 중성적 느낌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주목받았다.
세븐에듀 측은 지민의 1위 선정에 대해 "월드 스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항상 예의 바른 태도와 정중한 모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지민에 이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2위는 배우 김수현(274명, 22.3%)이 선정됐다. 3위는 박보검(251명, 20.5%)이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434명, 35.4%)에 선정됐다.
1위로 뽑힌 지민은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던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다. 학교 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라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 내 독보적인 춤선과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섬세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 능력뿐만 아니라 중성적 느낌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주목받았다.
세븐에듀 측은 지민의 1위 선정에 대해 "월드 스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항상 예의 바른 태도와 정중한 모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지민에 이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2위는 배우 김수현(274명, 22.3%)이 선정됐다. 3위는 박보검(251명, 20.5%)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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