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열린다.
30일 공동 주최사 ㈜아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경기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트로트 디바' 김소유가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이다. 지난해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 및 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민간 차원 한·일 대중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문화이음과 ㈜아랑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사로, 여행 플랫폼 트래버디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30일 공동 주최사 ㈜아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경기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트로트 디바' 김소유가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이다. 지난해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 및 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민간 차원 한·일 대중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문화이음과 ㈜아랑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사로, 여행 플랫폼 트래버디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