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우영 찬성) 멤버 준호가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3위에 랭크됐다.

준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3주(13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3653표를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준호는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4일 필리핀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인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그는 스타랭킹에서도 톱3를 유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민은 3만4192표를 얻어 13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만9031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진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