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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라도, 양측 열애 인정 "좋은 관계 이어오는 중"[공식]

  • 김나연 기자
  • 2024-04-23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에이핑크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도 측 또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블랙아이드필승이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다.



이하 윤보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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