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운 2022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남편 관련 이슈로 활동을 잠시 멈췄던 박한별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