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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승환, 22대 총선 사전투표 인증 "소중한 한표"[★FOCUS]

  • 안윤지 기자
  • 2024-04-06
배우 이제훈, 가수 이승환 등부터 그룹 위클리, 리센느 원이 등 많은 연예인이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권리를 행사했다.

배우 이제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완료"란 글과 함께 사진을 투표했음을 인증했다. 가수 이승환도 이날 파란색 의상을 착용하고 사전투표 장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사전투표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방송인 오정연은 같은 날 "다음 주 총선 날 하루 꽉 차는 일정이라 미리 투표했다. 전국 어디서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 가능하니 얼마나 투표하기 편리한 시스템인가"라며 "일 년 중 며칠 안 되는 벚꽃 활짝 핀 날 투표하니 기분도 좋고 국민으로서 역할을 이행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 강남 삼성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선 아이돌들이 대거 사전투표소에 모였다. 그룹 82major, 킹덤, 블리처스, 골든차이드, 로켓펀치, 아이칠린은 물론, 러블리즈의 류수정, 가수 서리 등이 투표 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다음 날인 6일 이연복 셰프는 주먹을 쥔 모습을 취하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그는 "오늘 사전투표 했어요"라며 한 표를 행사했음을 알렸다. 개그맨 강재준은 "올해부터 둘이 아닌 셋이서 투표"라며 아내 이은형과 함께 밝은 미소로 투표소를 찾았다.

리센느 원이는 2004년생으로,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원이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이는 사전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으며, 환한 표정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위클리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위클리 멤버 단체는 투표소에서 차분하게 사전 투표를 진행, 블랙 캐주얼 룩과 당찬 표정으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사전투표는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4월 10일 선거 당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가능하다"라며, "팬 여러분들도 모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선거권은 현재 18세 이상 국민(2006.04.11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에게 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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