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봄맞이 나들이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스타로 선정됐다.

뷔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봄맞이 나들이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5만2344표를 얻고 1위에 올랐다.

뷔는 전체 투표수 8만5927표 중 60.9%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뒤를 이어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3만2423표를 획득하며 뷔의 뒤를 바짝 쫓았다. 가수 임영웅은 888표를 획득하며 3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진,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