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키의 생애 첫 솔로 캠핑 도전기가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꼼가와 함께 캠핑을 떠난 키와 팜유 바프를 앞두고 러닝의 매력에 푹 빠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온 후 캠핑의 매력에 빠진 키는 생애 첫 '솔로 캠프'에 도전했다. 그는 온갖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장비를 챙긴 후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그러나 기대도 잠시였다. 도착과 동시에 흩날리는 눈발에 키는 멘붕에 빠졌다. 뿐만 아니었다. 장비를 설치하는 것도 어설펐고, 버너에 불을 피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말 그대로 좌충우돌 첫 캠핑이었다.
텐트를 치기도 전에 어둑어둑해진 모습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텐트 안 치냐"고 물었고, 키는 "캠퍼들은 텐트를 제일 마지막에 치더라. 친구에게 배운 텐트 치는 법이 도저히 기억이 안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꼼가와 함께 캠핑을 떠난 키와 팜유 바프를 앞두고 러닝의 매력에 푹 빠진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온 후 캠핑의 매력에 빠진 키는 생애 첫 '솔로 캠프'에 도전했다. 그는 온갖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장비를 챙긴 후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그러나 기대도 잠시였다. 도착과 동시에 흩날리는 눈발에 키는 멘붕에 빠졌다. 뿐만 아니었다. 장비를 설치하는 것도 어설펐고, 버너에 불을 피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말 그대로 좌충우돌 첫 캠핑이었다.
텐트를 치기도 전에 어둑어둑해진 모습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텐트 안 치냐"고 물었고, 키는 "캠퍼들은 텐트를 제일 마지막에 치더라. 친구에게 배운 텐트 치는 법이 도저히 기억이 안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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