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장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특히 장 감독은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열심히 빨리 쓰겠다"라며 '파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받은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공개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0만 관객도 내다보고 있다. 과연 앞으로는 어떤 추이를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파묘'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일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장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특히 장 감독은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열심히 빨리 쓰겠다"라며 '파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받은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공개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1000만 관객도 내다보고 있다. 과연 앞으로는 어떤 추이를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파묘'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