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에서 왕좌를 지켰다.

윤아는 2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4주(4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투표에서 1만 752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만 5864표를 얻은 이세영이 2위에 올랐고, 박은빈(4541표)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윤아는 서울,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에 이어 오는 3월 1일에는 마닐라, 3일에는 자카르타에 방문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