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굳건한 인기를 보였다.

태연은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4주(122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8,191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1위 아이린(18,465표)에 뒤를 이어 2위 소녀시대 윤아(8,191표), 3위 소녀시대 태연(2,144표), 4위 우주소녀 보나(1,771표), 5위 에스파 윈터(776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타이틀곡 '투엑스'(To. X)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