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경이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월 26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휴양 파라다이스 '끄라비'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미국 서부의 그랜드 서클 투어 등 경이롭고 흥미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태국의 끄라비. 현지 톡파원이 소개하는 투명한 바닷속과 온천수가 터지는 섬, 입안 가득 바다 향이 느껴지는 신선한 해산물에 눈으로 보면서도 아찔한 불쇼까지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영상을 보는 내내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작지만 큰 재미를 담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현지 톡파원은 알프스의 작은 왕국을 썰매를 타고 달리며 짜릿함을 전했다.

이찬원은 톡파원이 귀여운 라마와 데이트하며 라마에게 끌려 산책까지 하는 모습에 입을 크게 벌리고 손뼉까지 치면서 깔깔거리며 웃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미국 서부의 그랜드 서클 투어. 미서부의 놀라운 대자연을 따라가는 2500km 대장정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