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미담이 공개됐다.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측은 '누가 더 잘생겼어요? 상처뿐인 비주얼 배우 투표 (ft. 송중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배우 임철수, 조한철, 윤병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임철수는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따르며 "이거 (송) 중기가 준 커피다. 제기 이사할 때 중기가 이사 선물로 커피머신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임철수는 "진짜 가지고 싶었던 커피머신이다. 스팀 우유도 돼서 라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조한철은 "난 왜 안 주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한철은 "나는 케이티가 올리브오일 진짜 좋은 거 줬다"며 송중기 아내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병희 역시 "나는 케이티가 라즈베리 파이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조한철은 "나는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케이티가 파스타 만들어줬다. 오리지널 이태리산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한철은 "중기가 주변 사람한테 잘한다"며 송중기와 케이티에 대해 칭찬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측은 '누가 더 잘생겼어요? 상처뿐인 비주얼 배우 투표 (ft. 송중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배우 임철수, 조한철, 윤병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임철수는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따르며 "이거 (송) 중기가 준 커피다. 제기 이사할 때 중기가 이사 선물로 커피머신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임철수는 "진짜 가지고 싶었던 커피머신이다. 스팀 우유도 돼서 라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조한철은 "난 왜 안 주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한철은 "나는 케이티가 올리브오일 진짜 좋은 거 줬다"며 송중기 아내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병희 역시 "나는 케이티가 라즈베리 파이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조한철은 "나는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케이티가 파스타 만들어줬다. 오리지널 이태리산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한철은 "중기가 주변 사람한테 잘한다"며 송중기와 케이티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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