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1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4주(8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4만606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 부문에서 8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단 한 차례도 다른 스타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다.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투어 'IM HERO'(아임 히어로)로 전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매진, 매진, 또 매진을 기록하는 그는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중이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2위(10만 998표)를 차지했다. 3위(9만6152표)는 이찬원, 4위(6만8952표)는 박서진, 5위(6만2356표)는 장민호, 6위(2만8212표)는 송가인, 7위(1만6570표)는 방탄소년단 지민, 8위(1만1942표)는 방탄소년단 진, 9위(1만 368표)는 홍자, 10위(9572표)는 이준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2월 1주(83차) 투표는 2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