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2024년 시즌그리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1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탁스튜디오(TakStudio)'에는 '[BEHIND] 영탁 2024 시즌그리팅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탁은 2024년 시즌그리팅 촬영을 미국과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미국 뉴욕에서 이틀간 촬영하면서 미국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보는가 하면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장 맛있다는 피자집을 방문해 오랜만에 피자를 먹으면서 촬영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영탁은 미국의 여러 곳을 방문하여 쉴 새 없이 의상을 갈아입으며 촬영을 했다. 또 영탁은 뉴욕 거리에서 촬영 도중 영탁을 알아보는 외국 팬들과 셀카 사진도 찍고, 미국을 배경으로 많은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영탁은 미국에서의 촬영 소감으로 "너무 아름다운, 가만히 서 있어도 좋은 곳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라며 "마음에 드실런지요?"라고 팬들에게 질문을 하며 시즌그리팅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영탁은 한국에서도 시즌그리팅 촬영을 이어갔다. 짧은 머리를 하고 나타난 영탁은 테니스를 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모자를 쓴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야외 촬영을 마치고 아침 햇살을 연상케 하는 실내 촬영을 끝으로 시즌그리팅 준비를 마무리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시즌그리팅 2024, 미국에 이어서 한국에서도 한국 같지 않은 분위기로 찍어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길 바라봅니다. This is for you!"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설 특집으로 KBS1에서 방영되는 '열린음악회' 와 '전국노래자랑' 사전 녹화 방송을 마쳤으며, 방송은 설 연휴인 2월 11일 방송된다. 영탁은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영탁 단독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