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임신' 박슬기, 아픈 첫째 딸에 속상 "응급실 갈 뻔.."

  • 김노을 기자
  • 2024-01-21
방송인 박슬기가 첫째 딸의 병치레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큰 딸이 잠든 사진을 게재하고 "생일즈음 되면 꼭 이렇게 아픈 것이 국룰이라지만 기침, 감기도 아닌데 머리가 계속 아프다 하고 뒤늦게 열이 나더니 밥 먹다 토도 하고 이건 또 무슨 바이러스일까"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모르는 새 얼마나 많고 또 새로운 세균들이 생겨나고 우릴 괴롭히는 걸까. 뱃속에서 애는 꿈틀거리는데 험난한 이 세상에 건강하게 잘 키워낼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지금"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딸이) 잠도 설치고 아파해서 어제 야간진료병원을 다녀왔지만 오늘은 응급실 가려고 부랴부랴 나왔는데 열도 내리고 갑자기 텐션 너무 좋아서 병원 도착하자마자 다시 집으로 왔다. 아직 100% 회복은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