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제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젠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름처럼 항상 나한테 찰싹 붙어있던 젠득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네가 말했던 네가 꿈꾸던 수많은 일들 다 이뤄서 빛나길 바라고 항상 너의 옆엔 언제나 너의 편인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마"라고 응원했다.

또한 "빨리 또 앨범도 내고 투어도 다니면서 찐득젠득 붙어 당기자. 사랑해 생일 축하해. 넌 나의 충전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과 관련해 계약했으나 개인 활동에 대해선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