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영숙(가명)과 사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영숙(가명)과 사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자들이 긴 밤을 함께 보내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영수와 데이트를 선택했다. 일대일 데이트를 즐기게 된 두 사람은 호감을 기반 삼아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영수는 돌연 영숙에게 "사치를 엄청 즐기고 그러진 않냐"고 물었다. 앞서 영수는 자기소개 때 "사치를 싫어한다"고 밝혔기 때문.
 이어 영숙의 목걸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펜던트 어디 거냐"고 물었고, 영숙은 대답하지 않았다. 영숙이 착용한 목걸이는 40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이어 영숙의 목걸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펜던트 어디 거냐"고 물었고, 영숙은 대답하지 않았다. 영숙이 착용한 목걸이는 400만 원대로 알려졌다.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자기 돈 주고 산 건데 뭐 어떠냐. 보니까 영수 본인도 돈 많이 쓰더라. 거의 명품 값을 쓰더라"고 영수의 이중적인 행동을 꼬집었다.
영숙은 영수의 말에 "(명품은) 옛날에 다 마스터...는 아니고 졸업을 했다"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그러자 영수는 "나는 '하긴 하되 분수에 맞게 하자'는 주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관리는 어떻게 하는 편이냐"며 "(부부가 돈 관리를) 따로 따로 하는 건 어떠냐. 따로 관리한다고 해서 그걸로 전부 다 '사치를 부려라'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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