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또 저격 "폭로 직후 대화 공개"[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4-01-04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진 16기 상철(가명)이 영숙을 또 한 번 저격했다.

16기 상철은 4일 자신의 SNS에 "몇몇 뉴스 기사의 맥락 없는 보도 때문에 그자와의 관계 다이나믹스가 왜곡되고 있어 그자가 우리 둘의 관계가 끝난 후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을 여기에 핀 해 놓겠다. 이건 그자의 제 사생활 폭로 바로 직전 시기의 대화"라고 밝혔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 내용 속 영숙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내가 널 좋아했었고 얼마큼 진심이었는지. 그럼 내가 왜 끝까지 본인을 좋아해야 했나. 끝이 좋았나"라며 "아니 내 남자친구도 아니고, 받아준 거 안다. 그럼 받지 말지. 안 받았으면 본인 그림 안 나왔어"라고 얘기한다.

이에 상철은 "어디서 같이 험담하고 있나"라고 반박하자, 영숙은 "야아 넌 다른 여자 만날 때 난 네가 안 잊혀서 힘들어 죽고 있었다. 그건 영철 오빠가 가장 잘 안다"라고 토로했다.

상철은 해당 메시지와 관련해 "나도 이런 글로 사람들 피로감 들게 하고 제 인스타 더럽히기 싫지만 어쩔 수 없다"라며 "내 명예와 공의를 위해서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명예훼손을 당하는 입장에서 나나 그자에 관련된 기사에서 맥락 없는 보도를 할 때마다 난 2차, 3차 피해를 보고 있다. 이 피드는 박제해 둘 것이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그와 똑같아지지 마세요'라는 식의 충고는 사양하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상철은 앞서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영숙과 영철,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