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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지드래곤, '용띠 해' 희망찬 출발.."권지용 씨 오셨습니다"

  • 한해선 기자
  • 2024-01-01

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용띠 새해를 맞아 희망찬 다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일 "HAPPY NEW YEAR 2024. 권지용 씨 오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용 그림이 그려진 축전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지드래곤은 1988년 생으로, 용띠이며 본명 '권지용' 역시 '용 용' 자가 들어가 2024년 용띠 해가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용 그림 새해 맞이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미소 짓는 자신의 셀카, 일출 인증샷을 게재하며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간이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혐의점 없음으로 수사가 종료됐다.

지드래곤은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알림과 동시에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의 활동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마약 혐의를 벗은 후 마약퇴치 등을 위한 재단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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