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메리 크리스마스 투어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의 코끼리 축제로 눈앞에서 만나는 코끼리들과 신기한 코끼리 쇼, 인도네시아 대표 양지에서 즐기는 전통음식 먹방과 뱃놀이에 화산 체험, 독일과 핀란드의 메리 크리스마스 투어로 구매 욕구 자극하는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핀란드 산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편지까지 각양 풍성한 선물 세트 같은 다채롭고 즐거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태국. 코끼리 축제가 열리는 날을 맞아 눈앞에서 만나는 코끼리들과 코끼리 축구까지 펼쳐지는데 캔버스에 코끼리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이게 뭐 이게 실화야?"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숙이 전현무를 향해 "너보다 잘 그린다"라도 하자 껄껄거리며 크게 웃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주며 흥미를 유발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인도네시아 화산 투어. 인도네시아 전통 휴양지에서 즐기는 전통음식 먹방과 절경 속에서 뱃놀이하는 현지 톡파원의 영상을 본 이찬원은 " 와~ 저긴 진짜 한번 가보고 싶다"며 여행 욕구를 크게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화산 체험을 하려고 분화구의 끓어오르는 물속으로 입수하려는 현지 톡파원의 모습을 본 이찬원은 "우와~ 저기까지 간다고? 대박이다 미쳤다"라며 크게 몰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은 독일과 핀란드에서 전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랜선 여행.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열된 색색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은 구매 욕구를 일으켰다.

다음은 산타의 고향 핀란드. 실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산타를 맞이한 현지 톡파원의 영상을 본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영상에 몰입했다.

핀란드에서 산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을 본 이찬원은 기대감 가득한 모습으로" 엽서가 도착했나요"라고 했고, 놀랍게도 스튜디오로 이찬원에게 산타의 편지가 왔다. 이찬원의 손에 들어온 산타의 편지 내용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