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강영석의 성공에 감탄했다.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강영석의 성공에 감탄했다.16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부상도(강영석 분)와 조삼달(신혜선 분)이 드라이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은 동네에서 슈퍼카를 발견하고 "저게 왜 여깄지? 이 촌 동네에"라며 의아해했다. 삼달이 차 가까이 가자 차 주인이었던 상도와 마주쳤다. 차 주인이 누군지 모르던 삼달은 상도에게 "너 이게 얼마짜리인 줄 아냐, 흠집 날까 봐 건드리려고 그러냐"라며 "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서울에 가도 한두 번 볼까 말까 한 차다"라고 했다.
상도는 삼달 놀리기에 돌입했다. 상도는 "이게 그렇게 귀한 거냐"라고 했고 삼달은 "이게 귀한 정도가 아니라 내가 죽기 전에 한 번 타볼 수 있을까 말까 한 차다"라고 했다. 이에 상도는 "그럼 한 번 타봐라. 죽기 전에 탈 수 없지 않냐"라며 차 문을 열어 삼달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곧장 제주도 드라이브를 떠났다. 삼달은 어린 시절 독수리 오 형제 중 찢어지게 가난했던 상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너 식당 차려서 대박 났다더니 미쳤다. 물회도 못 시켜 먹더니"라며"내 친구가 이런 걸 몰 줄이야. 다시 봐도 신기하다"라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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