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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박재범 둘 다 싫어" 제시, 피네이션 떠나 모어비전과도 결별설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3-12-06
가수 제시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시가 전, 현 소속사의 수장인 가수 싸이와 박재범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제시가 모어비전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모어비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어비전에 새 둥지를 튼 제시는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매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음악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다.

이런 제시가 모어비전과의 결별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전, 현 소속사 대표들을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는 지난달 4일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에는 '동네스타K3' 29번째 에피소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제시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피네이션에도 있었고 모어비전에 있는데 싸이 대 박재범?"이라는 질문에 "난 둘 다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한 제시는 "수영장에서 두 사람이 빠졌다. 누구를 구할 거냐"는 조나단의 질문에 "저는 뒤에 있을 거다. 남자들이 수영장에서. 바다면 모르겠다. 수영장에선 알아서 살라고 해라. 저도 살기가 어렵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제시는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해 '눈누난나', '줌 '(ZOOM), '어떤 X'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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