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유리구슬 같은 맑은 민낯을 자랑했다.

6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저를 감당하세요'라는 '장꾸미' 넘치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당하게 해주세요", "결혼하고 싶다", "진짜 이 언니 팬서비스 확실하다니까", "감당 시작, 겁나 크게 시작, 감당 축제 시작, 감당 클럽 오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