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tvN '어쩌다 사장3'의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무늬 없는 흰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도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포스터 사인에 열중하고 있는 조인성의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3'를 통해 평소의 인간미를 그대로 드러내며 조인성만의 따뜻한 배려심과 친근한 소통법, 인간적인 소탈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 6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을 찾은 어린이 손님들이 드론에 호기심을 보이자, 직접 마켓 밖으로 나가 드론을 작동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알바즈의 임무를 마치고 마켓을 떠나려는 한효주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이기도.
박경림의 등장으로 인해 분위기 대 반전을 맞은 '아세아 마켓'이 유쾌함을 더한 가운데 202년부터 이어온 조인성과 박경림의 오랜 우정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인성은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듯" "차태현, 한효주, 박경림 모두 조인성과 오랜 인연~" "인간 관계에서도 조인성의 인간성을 알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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