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의 아들인 뮤지컬 배우 박종찬이 동료 이은지와 결혼했다.박종찬과 이은지는 지난 28일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음 한 분 한 분 잊지 않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박종찬의 늠름한 자태와 이은지의 단아한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인생 2막을 앞둔 신혼 부부를 위해 하객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영화배우 박노식의 손자이자 박준규의 첫째 아들인 박종찬은 뮤지컬 '오케피' '영웅' '신흥무관학교' '테너를 빌려줘'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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