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이 열애설, 동거설에 휩싸였다.

리베란트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김지훈에 대한 열애설, 동거설 관련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지훈에 대한 열애설, 동거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김주훈의 여자친구가 수차례 김지훈의 활동 현장에 방문했으며, 현재 두 사람이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지훈이 팬 카페를 통해 2000여만 원 상당의 선물을 살림살이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파장이 커졌다.

한편 리베란테는 김지훈을 비롯해 진원, 정승원, 노현우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4'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28일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