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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2024 시즌 그리팅 속 청량 비주얼

  • 이승훈 기자
  • 2023-11-19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2024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공식 SNS를 통해 2024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스테이(CRVT-STAY)' 출시 소식을 알리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크래비티의 9인 9색 매력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담겼다. 크래비티는 'CRVY-STAY'라는 공간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에 다 함께 모인 아홉 멤버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풋풋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크래비티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2024 시즌 그리팅에 담길 모습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2020년 데뷔한 크래비티는 '청량함'과 크래비티 특유의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4세대 아이돌 가운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해 가파른 성장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통해 발매 이틀 만에 단숨에 전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초동 판매량 기록을 넘어선 크래비티는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진일보한 성과를 거뒀고, 또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로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K팝 대세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크래비티는 지난 16일 후속곡 '메가폰' 활동을 끝으로 '선 시커'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18일에는 마카오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부터 시작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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