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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원빈·휘브 진범·투바투 범규·스키즈 현진..'단발병 유발자'[★FOCUS]

  • 한해선 기자
  • 2023-11-19

그룹 라이즈 원빈, 휘브 진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단발병 유발자' 남자 아이돌의 시대를 만들었다.

최근 4, 5세대 남자 아이돌 가운데에 '장발'이 심심찮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장발이 잘 어울려 이 '착붙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케이스도 있다.

5세대 아이돌 중에선 라이즈 원빈이 대표 장발 아이돌로 꼽힌다. 원빈은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AI 수준의 완벽 미모로 '입덕 유발자'에 등극, 많은 K팝 팬들에게 회자됐다.


원빈은 데뷔 티저 이미지부터 장발 헤어로 나타나 프리 데뷔곡 'Memories', 첫 번째 싱글 타이틀 'Get A Guitar', 두 번째 싱글곡 'Talk Saxy'까지 모든 무대의 센터에 서서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원빈은 배우 원빈과 같은 이름으로도 주목받았는데, 이 마성의 이름이 실제 본명인 점도 '태생 미남'을 예견한 듯 흥미롭다.

가장 최근 데뷔한 휘브의 진범도 긴 머리로 출사표를 알렸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처음 제작해 발표한 아이돌로도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8명의 멤버 중 진범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장발을 휘날리며 등장했다. 진범은 진한 이목구비와 눈썹,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휘브의 '비주얼 중축'을 담당하고 있다. 진범도 데뷔 싱글 'Cut-Out'의 첫 번째 활동곡 'BANG!' 무대에서 엔딩요정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또 다른 결의 장발 미남을 보여줬다. 범규는 원빈, 진범보다 조금 더 고운 얼굴선으로 '멋쁨'(멋짐과 예쁨)을 보여주다가도 박력있는 춤선, 멤버 중 가장 저음의 목소리로 반전매력을 자랑한다. 범규는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활동곡 'Chasing That Feeling'에서도 특유의 '귀넘김 장발' 스타일로 미모를 뽐냈다.


이들에 앞서 4세대에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독보적인 '장발좌'이자, 장발 유행의 선두주자로 활동해왔다. 현진은 데뷔 초엔 짧은 머리로 활동하다가 데뷔 2년 만인 2020년 정규 1집 'GO生'의 '神메뉴'로 활동하면서 단발 정도의 긴머리와 탈색헤어를 동시에 감행해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기대 이상의 호평이 쏟아지자 현진은 이후 발표한 'Back Door', '소리꾼', 'MANIAC', 'CASE 143', '특', '락 (樂)' 등 최근 활동까지도 긴머리를 고수했다. 현진은 머리 길이에 따른 비주얼 갭이 가장 큰 아이돌로도 꼽히며 '긴머리파'와 '짧은머리파'의 유쾌한 논쟁도 불러일으켰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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