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연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김태연은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118차)에서 1만1401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김태연은 지난 10월 5주 116차 투표에서 홍자에게 2위를 내줘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갔지만, 3주 연속 3위를 지키며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1위는 118주 연속 1위를 수성한 송가인에게 돌아갔다. 송가인은 3만 6008표를 받았다. 홍자는 2만1544표를 얻어 2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